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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‘절대시계’, 경기도 ‘컬링게임’ … 무용지물 ‘혈세 앱’ 홍수
2012년 당시 행정안전부에서 만든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‘뚜벅이 안전길 안내’ 앱(왼쪽)의 화면. 이후 국토교통부도 유사한 기능을 가진 ‘걸음길 도우미’앱(오른쪽)을 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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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롱베이 일몰 보면 세상살이 시름이 사르르
베트남은 겨울철이 덥지 않아 여행하기에 최적이다. 사진은 하롱베이만의 일몰 풍경. [사진 참좋은여행] 우리나라 겨울철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동남아시아를 꼽는다. 무덥지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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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걷기 마니아 제주 올레길 총집합
아시아의 도보여행객이 제주로 모인다. 5번째를 맞은 ‘제주올레걷기축제’와 올해 처음 열리는 ‘아시아 워킹 페스티벌 ’이 6~8일 제주 일대에서 함께 열린다. 아시아 걷기 행사에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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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여름 휴가 넌 고생하러 가니 난 쉬러 간다
쉐라톤 인천 호텔 객실. 사진=김경록 기자, 독자모델=김영민씨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아이들은 객실서 활주로 보느라 엄마는 명품 아울렛 쇼핑하느라 하하 호호 ▶주소: 서울시 강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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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골목골목 이야기 보따리 풀렸네
문화관광해설사가 안내하는 춘천 도심 도보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. 춘천시는 주제별 도심 관광코스를 개발해 7월부터 무료 도보관광을 진행하겠다고 1일 밝혔다. 도심관광 코스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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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가요, 문화원으로 떠나는 세계 일주
세계지도를 펼친다. 지도 위 수많은 나라를 보며 여행을 꿈꾼다. 독일에 여행 가면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꼭 봐야지. 프랑스에 가면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. 중국의 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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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을 만나고 싶지 않나요
태어난 고향도 아닌데 사무치게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.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훈훈한 바닷바람이 부는 남쪽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다. 자유가 넘실대는 그곳은 우리의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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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, 캠핑에 미치다
캠핑이 대세다. 캠핑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'핫'한 여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.캠핑 인구는 어느새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. 캠핑엔 제철도 없다.옛날과 마찬가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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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 브리핑]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스킨 스쿠버 다이빙 참가자 모집 外
●아웃도어 브랜드 네파(school.nepa.co.kr)가 7월의 아웃도어 스쿨 프로그램인 스킨 스쿠버 다이빙 참가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. 다이빙 전문강사에게 1박2일 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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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문화의 길「경기도 삼남길」전체 구간 5월 개통
경기도는 4월 10일 안양?평택?의왕?과천시, (재)경기문화재단, 코오롱스포츠, (사)아름다운도보여행 등 8개 기관과 경기도 삼남길 과천~안양~의왕구간 및 평택구간의 오는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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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얼음나라’ 화천으로 떠나는 기차여행
코레일관광개발(www.korailtravel.com)이 1월 5일부터 27일까지 화천 산천어축제와 붕어섬 테마파크를 즐기는 ITX-청춘 열차상품을 운영한다. 산천어축제기간 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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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얼음나라’ 화천으로 떠나는 기차여행
코레일관광개발(www.korailtravel.com)이 1월 5일부터 27일까지 화천 산천어축제와 붕어섬 테마파크를 즐기는 ITX-청춘 열차상품을 운영한다. 산천어축제기간 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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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러시아 FOCUS] 겨울 모스크바 100배 즐기는 비법
춥고, 눈 내리는 모스크바의 겨울은 황량하다고! 모르는 말씀이다. 재밋거리와 볼거리가 어느 나라 수도 못지않게 풍성하고 게다가 이색적이다. 그런데 그 추위 속에 다니려면 잘 입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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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바람 피해 호주로 떠나요 그레이트 오션 로드
① 그레이션 오션 워크에서 도보 여행 중인 사람들. 아폴로 베이에서 12사도상까지, 약 104㎞의 해안 트레일 코스를 도보로 탐험할 수 있다. ② 바닷가 너머로 보이는 바위섬이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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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강호 가창오리 군무, 요즘이 장관
전북 군산시를 감싸고 흐르는 금강호는 11월이면 멀리 시베리아에서 날아 온 ‘겨울 진객’ 철새들의 놀이터가 된다. 이들은 강변의 은빛 갈대숲이나 들녘을 수백·수천 마리씩 무리 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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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팝 공연장 최적지, 해답은 경기도 한류월드!
“K팝 공연장 부지로 한류월드 만한 곳은 없다. 이미 모든 준비를 끝냈다”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K팝 전용 공연장 설립을 놓고 지방자치단체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경기도가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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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길 속 그 이야기 서울 정동길
정동길은 정겹다. 덕수궁 돌담을 따라 부드럽게 나 있는 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. 복잡한 도시 한가운데 이런 소소한 산책로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. 특히 이맘때면 누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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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MZ 관광, 병영체험...안보 전선의 젊은 문화
21일 코레일의 ‘DMZ 와인시네마열차’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와인을 마시며 DMZ 관광을 즐기고 있다. 맨 오른쪽은 4일 철원에서 열린 군복 패션쇼. 홍상지 기자 “와. 진짜 가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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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MZ 관광, 병영체험...안보 전선의 젊은 문화
21일 코레일의 ‘DMZ 와인시네마열차’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와인을 마시며 DMZ 관광을 즐기고 있다. 맨 오른쪽은 4일 철원에서 열린 군복 패션쇼. 홍상지 기자 “와. 진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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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] 정자의 고장, 경북 봉화의 찬란한 5월
청량사의 부속 암자인 응진전 앞에 서서 청량산 주변 산세를 둘러보고 있다. 청량산은 겉보기엔 쉽게 오를 수 있어 보이나 정작 올라보면 경사가 만만치 않다. 혹자는 청량산의 이런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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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톤치드가 온몸으로 … 숲길 걸으며 ‘건강 샤워’
봄을 맞아 ‘숲길 걷기’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. 인터넷에선 동호회 모임들이 기지개를 켠다. 숲길 걷기가 주는 건강 이점은 무궁무진하다. 우선 숲은 ‘명의’다. 숲에서 나오는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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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 마음 별과 같이' 경기도 별자리 여행
겨울철은 수증기가 낮아 대기가 안정되고 시야확보가 좋아 별을 보기 좋은 계절이다. 올 겨울, 기억에 남고, 흥미롭고,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별자리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. 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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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평화누리길, 걸어서 가을 속으로
제1회 평화누리길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 , 김경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DMZ 일원의 도보 여행길인 경기도 평화누리길에서 걷기 행사 및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. 평화누리길은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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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으로 이야기 나누며 넘은 새재, 가을이 내려앉고 있었다
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청소년 12명이 문경새재를 넘었다. 지난달 24∼25일 (사)한국의 길과 문화(이하 길과 문화)가 주최한 청소년 여행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울 삼성학교